12월 26일 주문. 전화해서 양해구하거나 취소의사 묻는것도 아니고, 문자로 지연된다고 4번 통보받음.
보름만에 어제 받았는데 밑에 분 말대로 세일을 세일대로 들어가고 ㅋㅋㅋ 기다린 사람 호구....
아! 보름 지연되면서 그 흔한 머리끈 하나 안 넣어주는 센스.....
근데 더 짜증나는건 옷. 아래 후기 남긴 분들 말대로 재질이 엄청 희한해서 주름이 촥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니라
정전기 때문인지 하반신에 지맘대로 들러붙어서 핏 엉망진창이에요. 마네킹에 입혀보는거 외에 직접 입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. 입어보면 단번에 알텐데..
아무튼 전 반품합니다. 긴 여정이었네요 ㅋㅋㅋㅋ
먼저 입고 지연으로 인해 빠른 발송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
다음번에는 더 만족 드릴수 있도록 노력할게요~
소중한 후기 감사드리구요~
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^^